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진접읍과 오남읍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찾아 선거사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전투표 시행에 앞서 투표소 운영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수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은 진접읍사무소에 마련된 모의시험 현장을 찾아 투표개시 절차를 살폈다.
이어 오남읍사무소를 방문해 투표 마감 절차와 현장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시는 △본인확인기 및 투표용지 발급기 등 사전투표 장비 정상 작동 여부 △투표소 내 이동 동선과 대기공간 확보 상태 △안내문 부착 및 유권자 안내체계 △현장 종사자별 역할 숙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선거법 교육과 특별감찰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남양주시 예상 선거인 수는 62만여 명이다.
시는 사전투표소 16개소와 본투표소 152개소, 개표소 1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선거사무는 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요한 행정업무"라고 했다.
이어 "사전투표와 본투표 기간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차질 없는 선거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권자는 투표 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되지만, 화면 캡처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반드시 제공된 기표 도장만 사용해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표시해야 유효표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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