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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부안 로컬푸드 할인전, 소비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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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교류 품목 인기 속 직매장 매출 증가세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과 부안군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진안-부안 로컬푸드 상생협력 특별 할인전’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직매장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이번 할인전은 지난 4월 체결한 ‘진안-부안 지역먹거리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양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상호 교류·판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자체 예산 500만 원을 투입해 특별 할인행사와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진안 로컬푸드 직매장 [사진=진안군 ]

행사 이후 직매장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타났다.

행사 기간동안 진안점의 일 평균 매출액은 900만 원 수준에서 1,500만 원대로 증가했으며, 전주호성점도 일 평균 매출액 2,500만 원 수준에서 3,000만 원대로 상승하며 뚜렷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할인행사와 함께 양 지역의 상호 교류 품목 판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류 품목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 높게 나타났다. 진안에서는 부안의 마른오징어, 자른미역, 곱창김 등 수산가공식품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부안 지역에서는 홍삼농축액·절편 등 홍삼 가공품과 찹쌀유과, 쫀디기류 등 진안의 전통식품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이번 특별 할인전은 진안과 부안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서로 교류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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