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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무능과 퇴행의 4년 끝내야”…사전투표 D-1 경기교육 정상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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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캠프 상임선대위원장 공동 기자회견 페이스북서 밝혀
“학생인권조례·민주시민교육 회복…사전투표서 힘 모아달라”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안민석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전환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능과 퇴행을 끝내고 잃어버린 경기교육을 되찾겠다”며 전날 열린 상임선대위원장 공동 기자회견 내용을 소개했다.

[사진=안민석 후보 페이스북 캡처]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효진·성기선·송성영·김옥성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해 최근 경기교육의 위기를 진단하고 교육 정상화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지난 4년간 경기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이 무너지고 교권이 흔들렸으며 학생인권조례는 사실상 무력화됐다”며 “가짜 AI교육과 탁상행정으로 현장의 혼란과 부담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과 관련 “현장 교사 88%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76%는 가입을 사실상 강요받았다고 밝혔다”며 현장 중심 교육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교육 공약으로 학생인권조례 정상화와 민주시민교육과 부활,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면책권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또 디지털 기기 활용 실적 위주의 정책을 폐기하고 문해·문화예술·스포츠 교육을 강화하는 ‘경기 LAS 문예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 체력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을 다시 경기교육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무능과 퇴행의 4년을 끝내고 경기교육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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