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후보는 28일 오전 10시30분께 예정된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했다.
사고 희생자 가운데 안양시민 1명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다.
조문을 마친 최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행정의 최우선”이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 차원의 강화된 제도 보완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 가운데 한 분이 안양시민이라는 사실에 현직 시장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안양시 차원에서 도움을 드릴 일이 있는지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로의 말씀을 드렸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며 “더 안전한 안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인의 명복도 거듭 빌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2시33분께 철거 작업 중이던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상판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로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2명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안양=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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