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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8개 수술실”…청주한국병원, 수술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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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고난도 중증 수술 인프라를 강화했다.

청주한국병원은 28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술실 확장 개소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 확장한 수술실은 기존 6개 방에서 8개 방으로 늘었다. 안정화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24일부터 수술실 가동을 시작했다.

청주한국병원 관계자들이 28일 수술실 확장 개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한국병원]

이로써 청주한국병원은 충북 지역 2차 종합병원 중 최대 규모의 수술실을 확보했다. 고난도 중증 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수술실은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정화하는 고성능 ‘해파필터’와 최적의 온도·습도를 유지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라미나 플로우’ 공조 시스템을 구축해 완벽한 무균 상태를 유지한다.

첨단 장비로 정밀함을 요하는 고난도 뇌혈관 질환 및 척추 질환, 중증 응급 수술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환자 안전을 위한 회복실은 총 4병상 규모로 운영하며, 마취 전문의의 관리하에 환자의 활력 징후를 밀착 모니터링한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수술실 확장은 본원이 예전부터 철저히 유지해 온 최고의 무균 환경을 기반으로, 선진 의료 인프라 규모를 크게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난도 중증 수술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받도록 의료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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