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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추미애 선대위 "경기형 우선 돌봄서비스 신설·시설인권지킴이단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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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 서미화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수 기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경기형 우선 돌봄서비스를 신설하고, 24시간 기다림 없는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콜택스 운전원을 증원하겠다고 밝혓다.

추추 선대위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장애인의 삶을 단단하게 받치고 차별 없는 사회적 동행을 위한 ‘단단 동행’ 장애인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선대위 서미화 사회적약자동행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동체의 품격은 가장 약한 고리가 얼마나 단단하게 보호받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의료·돌봄·교통·일자리·인권 등 장애 이웃들이 마주한 가혹한 현실을 추미애 후보가 단단한 버팀목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이 발표한 장애인 맞춤형 공약은 △보건의료·요양·돌봄 장애인 맞춤형 자립 지원 △돌봄인프라 확충 및 인권보호 강화 △장애인 일자리와 지역 고용 확대 △범죄 예방·지원 체계 구축 △장애인 친화 관광·체육 인프라 지원 등을 담은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선대위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생활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시스템 마련도 약속했다.

또,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인력을 투입하는 ‘경기도형 우선 돌봄서비스’를 신설하고, 의료 분야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과 친화 산부인과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서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돌봄인력을 즉각 지원하는 ‘경기도형 우선 돌봄서비스’를 신설하겠다"며 "시설 중심의 긴급돌봄서비스를 재가방문형 긴급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분야에서 신청부터 재택진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지역사회 방문 진료 지원센터'를 구축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와함께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을 늘려 ‘24시간 기다림 없는 이동권’을 실현하고, 가족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긴급 돌봄'과 장애아동 교육 보장을 위한 ‘전담·통합 어린이집’도 확대한다.

시설 내 인권 보호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 인권지킴이단’ 운영 계획도 내놨다.

또한 민간기업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참여를 유도하는 ‘찾아가는 컨설팅’ 확대와 경기도,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참여하는 ‘상생형 컨소시엄 표준사업장’도 선보인다.

이밖에 성폭력·학대 근절을 위한 ‘단단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문턱 없는‘문화·체육 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무장애 관광시설과 ‘반다비 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안성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에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성폭력 사건이 은폐된 사실이 드러났다.

서 위원장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심각한 인권침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의 회복,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애가 삶의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 차별이 아닌 차이로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가 바로 추미애 후보가 약속하는 경기도의 품격”이라며 “경기도의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의 당당한 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단단하게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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