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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여름철 종사원 안전보건 특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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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호우 대비 체계적 대응⋯종사원 안전사고 감축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른 직원들의 안전․건강 보호를 위해 '우정사업 종사원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6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

우정사업본부 전경. [사진=우정사업본부 ]
우정사업본부 전경. [사진=우정사업본부 ]

이 기간 우정사업본부는 안전사고 건수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약 14억 원 예산을 투입해 생수와 식염 포도당, 쿨토시 등 종사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용품을 지급한다. 온열질환 초기 증상과 예방법, 응급조치 요령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해 건강관리 역량도 강화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이 업무 중 PDA를 통해 온열질환 증상(자가진단)을 실시하고, 그늘진 곳에서 주기적인 휴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폭염 외 호우·강풍, 기상악화 등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존재할 경우 집배원 등 외근 직원에게 즉시 업무를 정지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거나 복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된 만큼 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건강 보호가 중요하다"며 "종사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을 살피고 직원 보호와 안정적인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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