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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인재양성 프로젝트' 선언...기자회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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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위기 극복하고 국가 균형 발전 이끌 것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교육주도 성장 10만 인재양성 기획(안)’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27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에 특화된 AI와 미래산업 인재 10만명을 양성하겠다”며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500만 메가시티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7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한봉수 기자]

이어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 산업을 육성하는 ‘지산지소’ 원칙이 인재 양성에도 적용돼야 한다”며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 미래산업에 채용되는 구조가 가장 성공적인 국가균형발전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 핵심 내용

△전남·광주 지역 미래산업에 필요한 AI·첨단산업 인재 10만 명 양성

△교육과 산업, 일자리가 연결되는 지역 인재 순환 구조 구축

△배운 사람이 지역에 남아 지역 산업에서 일하는 구조”를 통해 인구 유출 완화

△500만 규모 메가시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육 중심 성장 전략 추진

김 후보는 ‘지산지소(地産地所)’ 개념을 인재정책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대중 후보는 "지금까지의 장학금은 주로 소득이나 성적을 기준으로 지급돼 왔으나, 이제는 성적표만으로 아이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아이들이 얼마나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도전했는지 함께 보는 관점에서 '성장(成長) 중심 장학금' 형태의 지원을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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