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K뷰티융합학과가 대학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30 대학 상생사업’을 통해 K-뷰티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주비전대는 K뷰티융합학과 2학년 재학생 14명이 지난 22일 대전 션샤인호텔에서 열린 ‘2026 제12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포함해 참가자 전원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전주비전대는 이번 수상으로 대학의 실무 중심 글로컬 교육 역량을 전국에 과시했다.
전주비전대 K뷰티융합학과는 이번 대회 헤어미용 및 메이크업 부문에 출전해 △그랑프리 2개 △대상 2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5개 △장려상 2개 △입상 1개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이준용 학생은 탁월한 기량과 성실한 대회 참여 태도를 높이 평가받아 국회의원 특별상까지 추가로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대대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전주비전대학교만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30 대학 상생사업’의 유기적인 결합이 있었다는 평가다.
기존 미용건강과에서 ‘K뷰티융합학과’로 명칭을 변경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 대학 측은 국내 우수 미용 협력업체 및 지역 미용산업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K-컬처 기술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헤어미용 실습을 담당하는 산업체 겸임교수들을 학생들과 1:1 매칭하는 ‘현장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회의 완성도와 학생들의 실전 실무 능력을 극대화했다.
전주비전대학교 K뷰티융합학과 이효숙 교수는 “이번 성과는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30 대학 상생사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상생 협력하여 만들어낸 최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K-컬처 기술인재 양성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뷰티서비스 및 콘텐츠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인재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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