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신성이엔지가 장애인 재택근무 체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애인 고용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으로부터 '세상을 밝히는 기업' 파트너십 명판을 받았다.
신성이엔지는 브이드림과 협업해 현재 장애인 구성원 11명을 직고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성이엔지 김종래 전무와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이엔지]](https://image.inews24.com/v1/b3a4aa5bcd229f.jpg)
브이드림은 장애인 원격 고용 솔루션 기업으로, 인사(HR) 관리 플랫폼 '플립(Flipped)'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구성원의 실제 근무 환경과 고용 유지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업에 명판을 수여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8월 브이드림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장애인 인력을 지속 채용해왔다. 특히 이동과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해 재택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근태 관리와 업무 지원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브이드림 측은 안정적인 고용 유지와 근무 환경 운영 등을 이번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 행보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환경보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과천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용인 사업장에서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전환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2024년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24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재생에너지 활용, 정보보호 체계 구축 등이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 다양한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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