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가 학교와 마을 곳곳에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성근 후보는 27일 핵심 공약 시리즈 ‘진짜 공부하는 학교’ 2탄으로 ‘배움의 공간 혁신’ 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25일 1탄 공약 ‘수업 방식의 혁신’으로 배움의 기본 틀을 제시한 데 이어, 2탄에서는 그 배움이 학교 안팎에서 자발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성근 후보는 “배우고 싶다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학교와 마을이 지지해 줘야 한다”며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가 생각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북 곳곳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3대 핵심 추진 과제는 △‘학생 맞춤형 스터디룸’ 재구성 △지역사회와 협력 ‘마을 청소년 공부방’ 조성 △학습 공간 잇는 ‘통합 연계 운영 체계’ 구축 등이다.
학교 내 빈 공간을 학생들의 자율 학습과 소그룹 토론이 가능한 현대식 스터디룸으로 전환하고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하며 쉴 수 있는 마을 단위의 학습·활동 공간을 마련한다.
이렇게 조성된 학교 스터디룸과 마을 청소년 공부방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근 후보는 “어디에 살든 공부하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공간 복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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