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삼표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가운데 경제·심리·신체적 어려움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가리킨다. 이 중 일부는 출산 전 단계에서 기존 미혼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위기임산부의 자녀 중 부모의 경제적·심리적·신체적 문제로 원가정에서 보호·양육되지 못하는 2세 미만 아동을 '위기영아'라고 말한다.
![[사진=삼표그룹 ]](https://image.inews24.com/v1/eb56b6b5b5b5ce.jpg)
이에 삼표그룹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서울·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위기임산부 30가정의 양육 환경 조성을 돕는 '삼표 맘(Mom) 케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표그룹은 위기임산부 30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양육키트도 제공한다. 키트에는 산모패드·양말, 기저귀·물티슈, 신생아 손톱정리 세트, 온·습도계·체온계 등 필수 육아용품이 포함됐다.
아울러 경계선 지능 등으로 양육 및 정보 접근에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일부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양육 코칭과 심리 상담도 병행 지원한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은 “이번 프로젝트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들이 안전하게 출산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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