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홍성효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4ba4d934092e3.jpg)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공사 붕괴 현장을 찾아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라며 "깊은 슬픔과 애도의 마음으로 사고가 빠르게 수습되고 부상자들이 회복되길 바란다. 피해 및 희생이 최소화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선거 유세 중단 여부와 관련해 "브리핑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라며 "피해 규모와 희생 범위, 사고 수습 상황과 소요 시간 등 책임 있는 보고를 듣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고로 희생되신 세 분의 명복을 빈다"며 "부상자 세 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희생자 가족들과 부상자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사고가 조속히 수습돼 시민들의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와 서울시에서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33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도로 상판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공사 관계자 6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50대~60대 작업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다.
서울시는 철거 공사 과정에서 침하 현상이 발생해 공사를 중단한 뒤 안전 진단을 진행하던 중 공중 비계와 거더 일부가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홍성효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91e3c44042ab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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