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지난 2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2026년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따라 연 2회 추진되는 정기 안전점검으로, 「도로교통법」 제53조에 따른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및 운영자의 의무 이행 여부와 안전기준 준수율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 및 학원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통학차량 8대(초등학교 직영버스 6대, 학원 승합차량 2대)를 대상으로 학교별 자체점검표를 기반으로 하여 관계부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함평교육지원청을 총괄로 한국교통안전공단, 함평경찰서, 함평군청과 함께 총 5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교육필증 비치 여부 △ 차체 색상(황색) 준수 여부 △ 승강구 발판높이 및 보조발판 규격 △ 좌석 안전띠 설치 및 상태 △ 하차확인장치 설치·작동 여부 등이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평소에도 차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욱 안전한 운행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평교육지원청 최은순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통학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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