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는 26일 GTX-D노선 황산사거리 유치위원회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GTX-D노선 황산 경유를 위한 2만 범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총 2만254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GTX-D노선 황산 경유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이 대규모 서명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날 현교태 위원장 등 위원들은 “GTX-D노선 황산 경유는 단순한 교통망 확대를 넘어 하남시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현안”이라며 “황산사거리를 경유하는 노선이 반영돼야 하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산사거리 경유가 실현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하남 전역의 교통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 위원장은 “2만2543명의 시민 서명에는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GTX-D노선 황산 경유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덕 후보는 “짧은 기간 동안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뜻을 모아주신 것은 GTX-D 황산 경유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매우 크다는 의미”라며 “시민들의 뜻이 정부 정책과 국토교통부 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D노선은 단순한 철도 노선이 아니라 하남의 미래 성장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라며 “교통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는 도시, 어디서나 빠르게 연결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도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의 서명은 GTX-D 황산 경유를 바라는 하남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이자 절박한 요구”라며 “시민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정부·국회 차원에서 GTX-D노선 황산 경유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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