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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성수기 앞두고 숙박·민박업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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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까지 장수경찰서·장수소방서 등과 합동점검반 운영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장수군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6월 30일까지 ‘2026년 숙박업 및 민박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숙박·민박업 관련 안전·위생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숙박업소와 민박집에 대한 합동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장수군 ]

군은 축산위생과를 중심으로 농산업정책과와 장수경찰서, 장수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숙박업 신고가 불가능한 시설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는 숙박업소 △숙박업 신고(등록) 후 불법 증축이나 편법 운영이 의심되는 업소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 업소 및 온라인 숙박중개 플랫폼을 통해 확인된 무신고 의심 업소 등이다.

특히 숙박업·민박업 등록 및 신고 여부와 함께 공중위생관리법, 농어촌정비법, 소방시설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이정우 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온라인 숙박 플랫폼 활성화로 미신고 숙박업 운영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편법 영업을 집중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 및 보완조치를 유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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