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국토정보건설과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주비전대 국토정보건설과는 ‘10년 연속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호남권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간정보 인재 양성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학과는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총 4억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게 된다.
‘공간정보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핵심 인재 육성 사업이다.
전주비전대학교 국토정보건설과는 과거 '지적토목학과'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술적 기반 위에, 최근에는 AI(인공지능), Digital Twin(디지털 트윈), BIM(건설정보모델링) 및 산업용 드론 열화상 감지 기술 등 최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융합해 왔다.
이러한 선제적인 교육 혁신 노력이 10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독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학과 측은 이번 사업비를 활용해 차세대 공간정보 및 스마트 건설 분야의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핵심 과제로는 △AI 기반 공간객체 모델링 융합 콘텐츠 교육과정 고도화 △산업용 RTK 드론 및 열화상 센서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 △지역 유관 기관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심정민 국토정보건설과 사업단장은 "10년 연속 국가 사업에 선정된 것은 우리 학과의 차별화된 교육 체계와 최첨단 공간정보 인재 양성 역량을 정부로부터 지속해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3년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졸업 후 디지털 트윈, 스마트 시티, 국토·도시정보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현장에서 즉각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국토정보건설과는 지적·토목직 공무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공공기관에 최근 10년간 223명(연평균 22명 이상)을 합격시키는 압도적인 성과를 내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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