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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5일간 선거운동 강행군 민심 살펴 ... '하루 평균 3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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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서남권 전역 민생 현장 광폭 행보 ... 민주당 ‘원팀’ 총력 지원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초반 5일 간 광주와 전남을 강행군을 하며 민심을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광주지역 5개 자치구 전역을 돌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 호소에 집중한 뒤, 이튿날부터 전남 서남권과 동부권 유세에 본격 나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여수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민형배 후보 사무실]

서남권 유세에서는 생활 밀착형 민생 행보가 이어졌다. 민 후보는 진도 조금시장과 해남 매일시장, 강진터미널과 완도 중앙시장을 돌며 민생경제와 농수산업 위기, 지역소멸 문제를 청취했다.

동부권 유세에서는 산업 전환과 생태·관광 성장 전략 제시에 집중했다. 민 후보는 구례 5일장과 순천 웃장, 광양 옥곡 5일장, 여수 이순신광장과 수산시장 등을 잇달아 찾으며 권역별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순천에서는 RE100 기반 첨단산업과 생태·문화·교육이 결합된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구례 5일장과 순천 웃장, 여수 수산시장에서도 시민들이 먼저 다가와 악수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민 후보는 강행군 유세 속에서도 공동체 회복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지역 후보들과의 정책 연대도 활발했다. 민 후보는 24일 광양의 매화, 곡성의 장미, 구례 산수유 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봄꽃 관광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정책 연대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민 후보는 “섬진강의 봄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봄으로 만들겠다”며 “개별 축제를 연결해 세계인이 찾는 K-봄 관광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25일 여수에서는 서영학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여수국가산단 미래산업 전환, 해양관광·마이스 산업 육성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남해안 관광·생활경제 현장 행보도 이어졌다. 민 후보는 이날 여수 이순신광장과 수산시장, 순천 웃장, 곡성 장미축제장을 잇달아 찾으며 관광·생태·생활경제 현장을 집중적으로 훑었다. 이어 광주 신창IC 퇴근인사와 수완지구 거리유세를 통해 직장인과 청년층 등 도시 생활권 민심 공략에도 나섰다.

민 후보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지역 유세를 위해 이동한 거리는 총 1,443km에 달한다. 광주와 해남 땅끝마을을 약 6차례 오가는 거리다. 하루 평균 약 360km를 이동하는 강행군이었다. 이동시간만 20시간이 넘는 일정을 소화하며 시장과 골목상권, 산업현장과 농어촌, 청년 밀집지역을 잇달아 돌며 전남광주 바닥 민심을 훑었다.

민 후보는 “민주당은 하나로 힘을 모을 때 늘 승리했다”며 “여수·순천·광양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성장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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