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첫 단독 퍼블리싱 타이틀인 '프로스트 킹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6월 4일 오전 11시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의 핵심 목적은 멀티 토큰 기반 토크노믹스 경제 시스템의 데이터 확보와 경제 밸런스 검증이다. 게임성과 리텐션 측면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멀티 토큰 구조에 적용할 자원·아이템 데이터 수집과 경제 밸런스 검증에 집중할 방침이다.
![프로스트 킹덤. [사진=넥써쓰]](https://image.inews24.com/v1/e533bc5b5ddeed.jpg)
회사 측은 이를 위해 CBT 기간 중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고 참여자가 사용한 금액 전액을 출시 후 게임 재화인 블루 다이아로 100%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실제 결제 환경에서 경제 데이터를 확보하면서도 참여자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취지다.
프로스트 킹덤은 중세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여기에 머지(Merge) 메카닉을 결합했다. 100여종의 유닛과 4단계 등급의 영웅 수집·육성 시스템을 갖췄으며, 국내 버전과 글로벌 블록체인 버전으로 각각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써쓰는 SLG가 MMORPG보다 정교한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어 블록체인과의 결합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프로스트 킹덤은 AI 에이전트 기반 게임 운영 자동화를 처음 적용하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SLG는 자원 생산과 소비, 영토 경쟁 등 플레이어 간 경제적 상호작용이 핵심인 장르로, 블록체인 토크노믹스와의 결합이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이번 CBT에서 수집한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 전 토크노믹스 설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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