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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시각·청각장애인용 TV 3만500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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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분리·수어 화면 확대 기능 지원…26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올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 3만5000대를 보급한다.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기능 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이날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로고 [사진=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시각·청각장애인은 무료로 TV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 시각·청각장애인은 10만원을 부담하면 신청 가능하다.

저소득층 온라인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민센터 현장 접수는 내달 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일반 시각·청각장애인 신청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다.

보급 제품은 43형 풀HD 스마트 TV다. 음성 안내와 폐쇄 자막·수어 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 비율 확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시청 편의성을 높여 장애인의 방송 접근권 향상을 지원한다.

맞춤형 TV 보급 사업은 2000년 자막방송·화면해설방송 기능을 갖춘 방송수신기 지원 사업으로 시작됐다. 2013년부터 현재와 같은 TV 형태 통합수신기로 발전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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