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방세 체납액의 체계적인 관리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6월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절차를 거쳐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업무는 체납자 현장 방문 실태조사, 전화 상담과 납부 독려, 생계형 체납자 대상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이다.

군은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4년간 총 12명을 순차 채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납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체납 징수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반지혜 진천군 세정과 주무관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세금 징수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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