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와 울릉도, 경주 일원을 탐방하는 역사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6일부터 29일까지 ‘2026 청소년 독도·역사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영토 주권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는 도내 고등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 64명을 비롯해 교직원 등 총 78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울릉도와 독도, 경주 일원을 탐방하며 역사·문화·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 특강과 독도박물관 견학, 나리분지 답사, 촛대바위·거북바위 지질 탐방, 울릉도·독도 생태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경주 지역에선 신라 달빛 기행과 경주박물관 견학, 신라 역사 이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 참여형 활동으로 탐방단 어울림 마당과 조타실 체험, 선상 조별 미션, 모둠별 독도 홍보 쇼츠 영상 제작 등으로 협력과 소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정문희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 중심의 독도·역사 교육을 통해 독도 영토 주권 의식과 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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