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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현대차 9조 차질없는 진행 원하면 이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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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구정문서 열린 민주당 합동유세서 "이원택 지지" 호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5일 “전북도민들께서 새만금 개발을 원한다면,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 원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원한다면 전북특별자치도지사로 이원택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열린 ‘민주당 합동유세’에서 “민주당 도지사여야 전북 발전을 위한 예산을 따올 수 있고, 그 예산을 현실에 맞게 집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북을 찾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원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이원택 선거사무소 ]

이어 “전북이 발전하려면 예산과 법이 필요하다. 예산 편성은 이재명 정부에서 하고,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민주당에서 한다”며 “대통령과 도지사, 국회의원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2029년까지 9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현대차그룹의 차질 없는 투자를 이끌 도지사로 이원택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당원이다. 민주당이 압승해야 국정 동력을 얻을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전북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전북도민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민주당을 지켜주신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이원택이 도지사가 되면 2배, 3배로 전북 발전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고 예산과 법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원택 후보는 이날 오전 정읍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 앞서 정청래 대표에게 △현대차 9조 원 조기 투자 △새만금 국제공항 완공 △피지컬AI 수도 구체화 등 전북 3대 현안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해결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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