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라남도 장성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장성사랑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라남도 장성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장성사랑카드'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사진=우본]](https://image.inews24.com/v1/2b9d65b6ec0687.jpg)
장성사랑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해도 계좌 잔액 범위 안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캐시백과 할인 혜택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chak' 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충전한 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서비스 역할도 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카드 출시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출시로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도입 지자체는 총 41곳으로 늘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라며 "장성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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