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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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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 [사진=경기교통공사]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HRMS)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서 수여·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조직이 인권경영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수립한 방침과 목표, 실행 요건이 국제인권선언 및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를 전문 인증기관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부여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인권 중심의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포하고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 △플랫폼(똑타) 및 모빌리티(똑버스) 사업 운영 △광역·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광역교통 및 첨단교통 사업 △광역이동지원 행정 등 공사 업무 전반에서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검증받았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부서별 인권경영 담당자 지정을 통한 책임 경영 강화 △내부심사원 양성을 통한 자체 점검 역량 확보 △전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실시 등이 꼽힌다.

특히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를 담은 매뉴얼을 정비해 실질적 인권 보호 장치를 마련했고, 이해관계자도 포함시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리스크를 선제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공급망 내 인권 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박재만 사장은 “이번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우리 공사가 도민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본연의 업무를 넘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도민,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이번 인증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권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인권경영 실태조사 범위를 보다 많은 협력사까지 확대하여 상생 협력 기반의 인권 존중 생태계를 조성하고, 서비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인권 이슈 등 최신 인권 트렌드에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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