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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매각 다시 추진⋯온라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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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매각 이후 잔존사업 부문 인가 전 M&A 착수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홈플러스는 하림그룹 NS홈쇼핑에 매각한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 부문에 대한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에 영업 중단을 알리는 푯말이 세워져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이번에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잔존사업 부문은 본사를 포함해 온라인과 대형마트로 구성돼 있다.

매각주관사는 익스프레스 매각 때와 같은 삼일회계법인이다. 잠재적 매수자들에 공식 티저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가 전 M&A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대형마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3의 기업이 이를 인수할 경우 즉시 대형마트 업계 3위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홈플러스는 회생 초기 전체 사업부문에 대한 매각을 시도했으나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자 익스프레스 부문을 분리 매각했다.

이후 대형마트 104개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와 함께 나머지 사업부문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노사 갈등과 단기 유동성 위기 극복 등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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