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백영현 후보는 지난 23일 소흘읍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게릴라 유세를 열고 지역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구 기초의원 후보들이 총출동해 결속을 다졌다.
특히 영상 상영과 댄스팀 공연 등이 함께 진행돼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의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백 후보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전국 최초 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 7곳 개소 등을 주요 시정 성과로 꼽았다.
교육문화복합센터인 '두런두런' 개소 등 교육 인프라 확충 노력도 알렸다.
교통 분야 성과도 강조했다. 백 후보는 옥정~덕정 구간 3.9㎞ 연장 추진을 통해 덕정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백 후보는 "GTX-G 노선까지 유치되면 포천의 철도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김용태 국회의원과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이어 "송우2지구 택지개발과 전철 7호선 연장, 역세권 개발을 통해 소흘읍을 10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백 후보는 소흘읍 발전을 이끌 세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제2순환고속도로 송우IC 신설 △첨단·일반산업단지 및 직주근접 생활도시 구축 △고모호수 명소화 △태봉근린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또 △솔모루근린공원 정원 리뉴얼 △서희스타힐스 물놀이 어린이공원 조성 △송우터미널 인근 국제거리 조성 △대규모 공연장 및 남부노인복지센터 건립 △송우역 역세권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포천=김재환 기자(k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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