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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주목받는 '볼트업',,,LGU+ "전기차 충전 시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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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전기차·보조금 지속도 호재…3개월 만에 충전기 5000기 늘고 점유율 0.5%p 상승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충전 자회사 'LG유플러스 볼트업'이 속한 전기차 충전시장 환경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중저가형 전기차 출시, 정부 보조금 정책 지속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서비스 시장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볼트업 신규 심볼 [사진=LGU+]
볼트업 신규 심볼 [사진=LGU+]

22일 LG유플러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볼트업'의 시장 여건을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로 인해 충전서비스 시장의 성장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가 경영 성과를 공개하는 보고서에서 볼트업을 이처럼 주요하게 다룬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1년 데이터센터 등 전국단위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에 진출했다.이어 2024년 6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합작 자회사 'LG유플러스 볼트업'을 출범시키고, 기존 충전사업을 자회사 중심으로 재편했다.

최근 볼트업은 충전기 수와 시장점유율을 모두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볼트업 운영 충전기는 3만5000기, 시장점유율은 7.5%였다. 2026년 3월에는 운영 충전기 수가 4만기로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8.0%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시장 충전기는 49만8000기로 집계됐다.

다만 전기차 화재에 따른 시장 둔화 가능성도 있다. 2024년 인천지역 대규모 전기차 화재로 화재 위험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전기차 성장이 둔화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볼트업은 안전한 충전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전력통신(PL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형 충전기를 설치·보급하고 있다. 해당 충전기는 충전 중 화재 예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보고서에서 "최근 중저가형 전기차 모델 출시가 본격화되고 정부의 구매보조금 지원 정책의 지속 시행 등으로 전기차 보급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 전기차 충전시장 성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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