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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주담대 신규 취급액 2.3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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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기비 30대 주담대 3457만원↑…경기·인천 4111만원↑
신규 취급액 전 분기비 비은행 3814만원↑·은행 2860만원↑

[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올해 1분기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30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은행의 '1분기 차주별 가계부채 통계(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차주당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2939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53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 줄었던 주담대 신규 취급액이 한 분기 만에 늘었다.

[표=한국은행]
[표=한국은행]

나이별로는 30대 증가 폭이 가장 컸다. 30대 차주당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899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3457만원 늘었다. 20대는 1811만원, 40대는 1203만원 증가했다. 50대는 553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의 차주당 주담대 신규 취급액이 2억4697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4111만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서울 증가 폭은 571만원에 그쳤다. 수도권 전체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억7456만원으로 3248만원 늘었다.

주담대는 전체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1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3542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99만원 늘었다. 신규 가계대출은 30대가 635만원, 40대가 312만원 증가했다. 반면 20대와 50대, 60대 이상은 각각 101만원, 114만원, 180만원으로 줄었다.

업권별로는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취급액이 4671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4만원 감소했다. 비은행은 4230만원으로 317만원 증가했다. 기타 업권은 1868만원으로 9만원 줄었다.

비은행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전 분기 대비 3814만원 증가했다. 은행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2860만원 늘었다.

민숙홍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 가계부채미시통계팀장은 "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면서 중저가 주택 거래가 늘어난 측면이 있다"며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일부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추가 규제 대책도 예정돼 있다"며 "주택 거래량 증가가 이어지더라도 과거처럼 주담대 증가세는 과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한국은행]
[표=한국은행]
/임우섭 기자(coldpl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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