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에서 모바일폰 부문 종합 만족도 81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 점수표.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7937e01db07f41.jpg)
애플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8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구글과 모토로라는 각각 77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년간 미국 소비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통화, 문자메시지, 인공지능(AI) 기능, 스크린 화질,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기능별 만족도에서는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8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은 85점으로 전체 기능 만족도 중 공동 2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구매와 사용 경험에서 AI 기능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플래그십 모델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8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82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80점을 기록해 애플과 공동 1위에 올랐다. 모바일폰뿐 아니라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삼성전자의 최신 AI폰 '갤럭시 S26 울트라'는 지난 4월 미국 소비자 평가 매체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종합 88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갤럭시 S26 울트라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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