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의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케이팝 공연 콘텐츠를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매월 선보이는 '월간 SM 콘서트'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NCT 위시(WISH)의 첫 번째 콘서트 투어 'INTO THE WISH : Our WISH' 서울 앙코르 공연을 오는 30일 공개한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a968b169afb28a.jpg)
이번 협업은 지난해 삼성 TV 플러스가 'SM타운 라이브 2025 인 L.A.(SMTOWN LIVE 2025 in L.A.)'를 독점 생중계한 데 이어 추진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팬들의 케이팝 공연 콘텐츠 수요를 확인하고,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협업 범위를 넓혔다.
월간 SM 콘서트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등 총 5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콘텐츠는 삼성 TV 단독 채널 STN(Samsung TV Network)과 SMTOWN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독점 공개된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첫 콘텐츠는 오는 30일 공개되는 NCT 위시(WISH)의 첫 번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 서울 앙코르 공연이다.
삼성전자는 공연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오디오 기술과 스마트홈 연동 기능도 적용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구글과 공동 개발한 '이클립사 오디오(Eclipsa Audio)'를 지원한다. 이 기술은 IAMF 기반의 3D 오디오 기술로, 콘텐츠에 맞춘 멀티채널 음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와의 연동 기능도 활용된다.
스마트폰과 삼성 TV의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공연 시청 루틴을 설정하거나 TV를 자동 실행할 수 있다. 집 안의 조명과 오디오 기기를 함께 연결하면 공연 감상 환경에 맞춰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최준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TV 플러스 그룹장은 "지난해 'SMTOWN LIVE' 독점 생중계에 이어 올해는 '월간 SM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케이팝 공연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삼성 TV 플러스만의 기술력과 연결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 스포츠, 영화, 드라마, K-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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