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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 휩쓴 고1 헤비급, 백석대 총장배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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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6개 고교 524명 참가…겨루기 종목 이틀간 열전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지난달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고교 1학년 엄시목 선수가 국내 무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백석대학교 건학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종목에서다.

백석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린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종목이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루기 종목에는 전국 76개 고등학교 태권도부에서 선수 524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체급별 경기에서 스피드와 기술, 체력을 앞세워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장에는 지도자와 가족 응원단이 함께하며 이틀 동안 열기를 더했다.

[사진=백석대]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남자 헤비급 우승을 차지한 엄시목 선수다. 엄 선수는 지난 4월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6 WT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78㎏ 초과급에서 우승한 기대주다.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힘 있는 공격으로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무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엄 선수는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어서 모든 기량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몸에 배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석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한창효 주임교수는 “선수들이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백석대가 세계 태권도의 흐름을 이끄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수준을 계속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는 건학 5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전국 단위 대회다. 백석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망 선수 발굴과 태권도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천안=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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