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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충북도지사 후보들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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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최대 인구도시 청주 민심 공략에 화력 집중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21일 충북도지사 후보들이 민생 현장 속으로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충북 최대 인구 도시인 청주에서 출정식을 열고 민심을 공략했다. 양당 충북지사 후보들도 초반 기세싸움을 위해 청주 유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0시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야간 순찰 활동에 나서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왼쪽) 충북도지사 후보가 21일 새벽 자율방범대원들과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대를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한 선거캠프]

신용한 후보는 “도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싶었다”며 “현장을 지키는 시민들과 함께 충북의 안전과 민생을 책임지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전에는 황소캠프 앞에서 출근길 거리 유세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후 청주실내체육관 앞에서 열린 민주당 충북도당 선거운동 출정식에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청주 오창 중앙근린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충혼탑 앞에서 “충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선거인 만큼 더 낮은 자세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도민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전 10시 청주 성안길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합동 출정식에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선언했다.

김영환 후보는 출정식에서 “‘파부침주(破釜沈舟)’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퇴로를 스스로 끊고 결사적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영환(왼쪽) 충북도지사 후보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와 청주 발전 전략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환 선거캠프]

청주시는 충북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도시로 충북도지사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에서도 청주시 4개구에서 모두 이긴 김영환 현 지사가 당선됐다.

다른 시·군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출정식 장소로 삼는 등 첫날부터 화력을 집중했다.

신용한 후보는 이날 오후 청주 방서4거리에서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갖고 청주권 집중 유세를 이어갔다.

신 후보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추진,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기 완공, 청년위원회 설치, 권역별 1인 가구 지원센터 구축 등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후보는 충북도청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와 함께 청주권 공동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를 대한민국 중부권 핵심 도시로 키우겠다”며 스타필드급 대형 문화쇼핑몰 조기 완공 등 교통, 의료, 문화 관련 공약을 대거 발표했다.

퇴근 시간대에는 청주 하이닉스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직장인과 시민을 만났고, 저녁에는 충북대 인근에서 청년층과 소통의 시간을 이어간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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