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21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비자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리원글로벌링크(대표 양세규)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체류 및 졸업 후 진로 설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복잡한 비자(Visa) 제도와 관련해, 전문가의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주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관인 ㈜리원글로벌링크는 세무·노무 전문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출입국 행정 및 비자 체류 전략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주비전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근상)과 국제교류원(원장 이효숙)은 협약 체결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0일 창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취업 절차와 채용 동향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리원글로벌링크의 전문성을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취업 지원 제도 및 비자 변경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안내와 함께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내 취업 및 지역 정주와 연계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E-7) 제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했으며, 모호했던 비자 취득 기준과 절차에 대해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우리 사회와 산업계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졸업 후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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