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은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삼계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의 출발을 알린 군은 오는 22일까지 3일간 농협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살핀다.

이후 일정에 따라 진원농협(6.22.~26.)·황룡농협(6.30.~7.2.)·장성농협(10월)·삼서농협(10월)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 등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성병원 의료진 7명이 양방 진료를 펼치며 영양제 수액 처치, 사고예방 교육 등도 실시한다.
군은 지역농협과 협력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1,900명의 주민에게 1인당 5만~6만원 상당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우정 장성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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