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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완도군수 선거 본격 레이스... 민주당 우홍섭 vs 무소속 김신 ‘정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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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홍섭 ‘3대 연금·기본소득’ vs 김신 ‘현장 중심의 경제 재건’ . 교육 패러다임 구조 혁신
양자 대결 속 바닥 표심 잡기 총력전

[아이뉴스24 한승엽 기자] 전남 완도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군수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후보와 무소속 김신 후보가 나서면서 지역 정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선거는 웅포를 다져온 민주당의 조직력과 현장론을 앞세운 무소속의 돌풍이 정면으로 부딪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양자 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완도 중앙시장 앞 4거리에서 박지원 의원, 우홍섭 완도 군수 후보, 민주당 공천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승엽기자]

◆ 민주당 우홍섭 “3대 연금 프로젝트로 완도형 기본소득 시대 열 것”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후보는 완도의 풍부한 자연과 역사, 해양 자원을 결합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환원하는 ‘3대 연금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우 후보는 “3대 연금 프로젝트는 군민의 주머니를 든든하게 채우고 지역 안에서 돈이 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군민이 혜택을 직접 체감하는 ‘부자 완도’를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신 완도 후보와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승엽기자]

◆ 무소속 김신 “교육·진로·경제 선순환... 인프라 체질 개선이 우선”

무소속 김신 후보는 단순한 단편성 예산 지원을 넘어 완도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완도형 미래교육 혁신 정책’과 현장 중심의 경제 재건을 선언했다.

김신 후보는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지역의 존립을 결정짓는 핵심 투자이자 전략 분야”라며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는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선심성 공약 불식하고 백년대계 이행해야... 군민 선택 ‘주목’

지방 소멸 위기와 도서 지역의 지리적 격차 해소라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시작된 이번 완도군수 선거는 두 후보의 확연히 다른 해법만큼이나 치열한 공약 검증대를 통과하고 있다. 우 후보의 전방위적 자립형 연금 시스템과 김 후보의 구조적 교육 행정 개편안 모두 완도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핵심 과제들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선거 결과에 따라 완도의 향후 10년, 20년 발전 지도가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 “누가 당선되더라도 선거 과정에서 발표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표심 잡기용 선심성 공약에 그치지 않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완도 수산업 재건과 미래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완도 군민들이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완도군=한승엽 기자(god0503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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