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방산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오른쪽)과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장관이 2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사청]](https://image.inews24.com/v1/f3e8046348c7a0.jpg)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양측은 K9 자주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바탕으로 향후 양국 간 방산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인도 방산혁신 플랫폼(KIND-X)' 출범 논의도 진행됐다. KIND-X는 양국의 방산기업·스타트업·대학 등을 연결해 인공지능·무인항공기 등 신기술 분야의 방산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면담에 이어 진행된 '한-인도 방산 포럼'에서는 방산협력 확대 방안과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됐다.
행사 말미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각각 인도의 대표 방산기업인 Larsen & Toubr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K9 자주포는 한-인도 방산협력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이를 발판으로 현재 추진 중인사업은 물론 다양한 무기체계 분야로도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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