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는 기초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공교육이 지원하는 공교육 책임제를 공약했다.
윤건영 후보는 20일 충북교육청에서 실용과 포용 가치를 중심으로 한 충북교육 비전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대한민국 교육은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과 교육 격차, 정서 위기와 학교안전 문제 등 거대한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충북교육은 실용과 포용, 안심과 상생의 가치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용교육 공약 첫번째로 그는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를 제시했다.
기초·기본 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공교육이 끝까지 책임지는 올(All)-인(In) 학력도약 프로젝트와 몸활동·독서활동·예술활동을 생활 속 실천 과제로 구성한 ‘몸·마음·흥 성취인증제’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과 △AI교육센터 및 지역 거점 신설 △인성 온(溫) 프로그램 등도 공약했다.
윤건영 후보는 “아이들의 출발선이 다르더라도 교육 만큼은 그 차이를 희망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두 번째 가치로 ‘포용’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인 ‘부모 안심 5GO’는 친환경 급식 확대, 학교 정수기 설치, 체육복 무상지원, 원거리 통학비 지원, 카드형 독서바우처 지원 등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정책이다.
윤 후보는 충북예술중학교, 충북형 한국어학교, 공립 특수학교 설립과 신도시 개발에 맞춘 초·중·고 신설 계획도 공개했다.
윤건영 후보는 “학생 작가 1만명 책 출판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독서교육도시 충북’을 실현하고, 농산촌 학교와 작은 학교를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미래학교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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