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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경기남부 후보들과 'K-반도체 클러스터' 공동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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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도지사 후보 등 9명 참여…설계부터 후공정까지 '완결형 생태계' 구축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등 지자체 후보들이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반도체 관련 합동 공약 발표'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최원용 평택시장∙조용호 오산시장∙김병욱 성남시장∙현근택 용인특례시장∙추미애 경기도지사∙김보라 안성시장∙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재준 수원특례시장∙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사진=최원용 캠프]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최원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평택시장 후보가 경기남부를 아우르는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당내 주요 후보들과 정책 연대에 나섰다.

최 후보는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경기남부 지역 7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경기남부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공약에는 추미애(경기도), 이재준(수원), 현근택(용인), 정명근(화성), 김병욱(성남), 최원용(평택), 김보라(안성), 조용호(오산), 성수석(이천) 후보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 도시의 산업 기반과 입지 강점을 연결해 설계부터 소재·부품·장비,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남부 일대를 대한민국 반도체 경제권의 핵심으로 육성한다는 것.

이날 발표에 나선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에는 용인·화성·평택·이천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생산기지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제는 메모리반도체 생산을 넘어 설계부터 소재·부품·장비, 시험평가, 후공정까지 하나의 권역 안에서 완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 공급 문제나 용수 확보 방안 등도 이미 구체적으로 논의 중에 있는 만큼 다른 지역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옮기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오랜 시간 장비와 여건을 조성해온 경기남부에서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반도체 산단을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원용 후보는 "반도체 산업은 속도가 경쟁력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반드시 주민 동의를 전제로 하겠다"며 "외견상 더디게 보일 수 있어도 주민과 함께 가는 길이야말로 장거리를 완주할 수 있는 진정한 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K-반도체 클러스터는 평택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성장 전략이지만 그 과정에서 시민의 이해와 참여가 함께 보장돼야 한다"며 "속도와 소통, 성장과 상생이 함께 가는 행정으로 평택의 미래산업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필수 인프라와 인재, 기업과 대학의 협력 체계가 함께 갖춰질 때 평택의 반도체 경쟁력도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30년 행정 경험과 중앙정부·경기도를 잇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평택을 K-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 경기남부 대표 미래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동 공약에는 전력·용수 공급, 광역교통망 확충, 전문인력 양성, 산학협력 체계 구축 등 필수 기반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도 함께 제시됐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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