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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4대호 통수…'선제적 수자원 확보'에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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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전남본부장 "효율적인 용수공급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장성호 통수를 끝으로 전남 최대 농업용수원인 4대호(나주·장성·담양·광주호)의 용수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산강 개발사업의 핵심인 4대호는 유효저수량 총 3억톤 규모로, 광주광역시와 나주시를 비롯해 장성·담양·함평·영암지역 약 3만여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풍년을 기원하며 통수를 하고 있는 나주호. [사진=농어촌공사 전남본부]

20일 기준 전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78%이며, 4대호 평균 저수율은 72%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평년대비 114%로 높은 수준이다.

공사는 안정적인 저수율에도 불구하고, 최근 빈번해진 극한호우와 가뭄 등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비해 단계별 용수 공급으로 넘침이나 낭비없이 효율적 용수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식 전남지역본부장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용수공급과 선제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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