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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가계대출 두 달 새 소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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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대비 4.9조↑…주택대출도 2.9조 증가
서울 외곽 실수요·이사철 영향⋯증가 속도는 둔화

[아이뉴스24 임우섭 기자] 올해 1분기에 감소세를 보였던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연초 대출 규제와 관망세로 미뤘던 이사철·실거주 수요가 4월 이후 일부 반영된 영향이다.

2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여신 현황을 종합하면, 지난 18일 기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70조6499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연초부터 은행의 가계대출 총량을 관리하면서 5대 은행 가계대출은 올해 3월 말 765조7290억원까지 줄었다. 지난해 말(767조6781억원) 대비 1조9491억원(0.25%) 줄었다.

4월 이후엔 이사철 수요와 서울 외곽 중심 실거주 거래가 늘어나면서 가계대출은 두 달 만에 4조9209억원(0.64%) 늘었다. 같은 기간 주택 관련 대출도 610조3339억원에서 613조2517억원으로 2조9178억원(0.48%) 증가했다.

은행들은 서울 외곽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전세 거래가 이어지면서 관련 대출 수요도 일부 늘어나겠으나, 지난해처럼 가계대출이 급증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은행 관계자는 "거래가 일부 살아나면서 대출 규모가 소폭 늘었으나, 주택대출 한도가 제한돼 있고 거래 건수가 늘더라도 지난해처럼 급격하게 대출이 불어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임우섭 기자(coldpl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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