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파수 AI는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DR)'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은 '국가 망 보안체계(N2SF)'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수 AI는 그간 FDR과 함께 정부 N2SF 시범 사업에 참여하며 새로운 보안 체계에 맞춘 데이터 식별, 분류 방안을 검증해왔다.
N2SF는 기존 공공기관 '망 분리' 보안 체계를 대체하는 프레임워크로, 중요도·민감도에 따라 기밀(C), 민감(S), 공개(O) 등급으로 구분해 차등화된 보안을 적용한다.
FDR은 윈도우, 맥, 파일서버 등 모든 저장소의 데이터 보유 현황을 파악해 자동 분류하며, 민감정보를 실시간 검출하고 암호화·권한회수·파기 등 다양한 후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파수 AI는 N2SF를 위한 FDR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광학문자인식(OCR) 기능으로 이미지 텍스트를 검사하거나 한글·MS오피스·PDF 문서 등을 직관적으로 분류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문맥을 AI로 파악해 민감정보를 마스킹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고동현 파수 AI 상무는 "FDR을 통해 N2SF의 도입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수 AI는 FDR 외에도 데이터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FED)', AI 활용을 위한 민감정보 관리 솔루션 'AI-R DLP' 등 다양한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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