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신효섭)이 도민 체감 안전을 위해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학생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신효섭 청장 주재로 5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13일부터 추진 중인 ‘학생 안전을 위한 특별 치안 활동’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불안 요인을 반영한 예방순찰 운영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특별 치안 활동을 오는 7월 22일까지 추진할 충북경찰은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 학원가 등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로 주변 불안 장소와 위험 요소를 직접 제보하도록 경찰청에서 배포한 QR코드 포함 리플릿을 활용해 ‘순찰신문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순찰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순찰 요청사항은 즉시 순찰노선에 반영하고, 접수된 위험 요소와 불안 장소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과 자율방범대 배치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순찰 과정에서 확인되는 어두운 골목, CCTV 사각지대, 비상벨·보안등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보완할 방침이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예방 순찰은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경찰 활동”이라며 “도민이 안심하도록 더 살피고, 더 먼저 움직이는 예방 치안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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