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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美 오프라인 시장 잡는다…타겟·월마트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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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매출 비중 42%…"시장 입지 강화"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에이피알이 미국 진출에 힘을 싣는다. 아마존을 비롯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미국 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에이피알은 지난 4월 미국 내 1500개 이상의 타겟 매장에 메디큐브 입점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에는 약 3000여 개 월마트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울타 뷰티(ULTA Beauty)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은 타겟과 월마트 입점을 계기로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올 1분기까지 미국 시장 내 오프라인 매장 기여도는 10% 수준에 그쳤지만, 2분기부터는 월마트·타겟 입점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에이피알은 3분기까지 월마트와 코스트코 입점을 확대해 현지 오프라인 채널 기반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메디큐브 PDRN 제품군. [사진=에이피알]

이를 통해 미국 지역 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단 목표다. 올해 1분기 에이피알의 전체 매출에서 미국 시장의 기여도는 42%에 달한다. 매출액은 2484억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8%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울타 뷰티에서 지난해 8월 입점 후 3개월 만에 판매량이 약 3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소비자 수요가 지속 확대되면서 9월에는 특별 추가 발주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이 대형 오프라인 리테일러 입점 확대의 기반으로 작용했다.

오프라인 확장과 맞물려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메디큐브는 미국 대형 뷰티 전문 편집숍 울타 뷰티 온라인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상단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아마존에서도 5월 셋째 주 기준 뷰티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00위 내 6개 제품이 포함되는 등 견조한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병행하는 전략을 통해 기존 온라인 중심 고객뿐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 채널 내 신규 고객층까지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1년간 구글 트렌드 기준 K-뷰티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검색량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큐브의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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