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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70년 용산 시대 종료⋯내달 도곡동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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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부터 임직원 새 본사로 출근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오리온이 70년 용산 시대를 마무리한다.

서울 용산구 문배동 소재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서울 용산구 문배동 소재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19일 오리온홀딩스로부터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일대 토지 및 사무실을 임차한다고 공시했다. 내달 5일부터 임차를 시작하며, 임직원은 같은 달 8일부터 새 사옥에 출근할 예정이다. 연간 임차료는 137억6700만원이다.

오리온 임직원은 다음달 8일부터 이곳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1956년 회사 설립 후 줄곧 서울 용산구 문배동 사옥을 이용해 왔으며,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 등을 이유로 신사옥 이전을 검토해 왔다.

신사옥은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과거 오리온이 운영한 외식 매장 마켓오가 있던 곳이다. 지난 2023년 5월 공사가 시작돼 지난달 완공됐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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