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의 '더 큰 평택 선거대책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조국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더 큰 평택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대위는 각계각층의 중량감 있는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선대위를 진두지휘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평생을 지역 시민사회 활동과 의료봉사에 헌신해 온 이상훈 안중읍 사과나무치과 원장이 위촉됐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서현옥 전 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 오세호 전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승영 전 평택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정춘생 최고위원 등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의원 12명이 맡았다.
또 박영록 전 민주당 평택을 지역위 상임고문이 고문단 회장을 맡는 등 27명 규모의 고문단이 꾸려졌으며, 김호일 총괄특보단장을 필두로 한 36명의 특보단과 이상기 전 경기도의원 등 59명의 자문단이 선대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선대위는 직능별 분과위원회 외에도 고덕미래도시, 푸른평택환경, 포승국가산단발전, 평택호관광단지발전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지역 맞춤형 공약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의 주요 공약은 △고급형 간선급행버스(BRT) 및 똑버스(DRT) 연계를 통한 교통망 확충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및 24시간 긴급돌봄 체계 구축 △인공지능(AI) 특화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카이스트(KAIST) 평택 캠퍼스 연계 △평택항만공사의 국가 항만공사 승격 등이다.
김형연 총괄선대본부장은 "더 큰 평택을 열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평택을 총망라한 용광로 선대위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조국호의 닻을 올리고 돛을 펴 국민의 바람을 가득 품겠다"며 "다가오는 6월 3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13척의 조국혁신당 함정의 선장으로서 민주 진보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평택의 묵은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내고 지역내 총생산 3위에 걸맞게 평택 시민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며 "우리는 평택을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의 중원을 도모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조 후보를 비롯해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출마하며 다자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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