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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FIFA 월드컵 공식 SSD 공개…'옵티머스' 브랜드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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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포터블 SSD·메모리카드 선봬…“스토리지 수요 계속 확대”
“한국은 IT 트렌드 선도 시장”…최대 4000MB/s 외장 SSD도 공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샌디스크가 피파(FIFA) 월드컵 2026 공식 라이선스 스토리지 제품을 공개하고 소비자용 SSD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고사양 게이밍, 영상 편집 시장 성장에 맞춰 내장 SSD 브랜드도 ‘옵티머스(Optimus)’로 재편했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은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스토리지는 PC 남는 공간을 채우는 주변기기 개념이 강했지만 지금은 시스템 전체 성능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와 내장 SSD 브랜드 ‘옵티머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와 내장 SSD 브랜드 ‘옵티머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와 내장 SSD 브랜드 ‘옵티머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샌디스크가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선보인 제품군. [사진=샌디스크]

그는 이어 “전 세계 인구의 약 25%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거나 크리에이터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며 “고해상도 영상 편집과 렌더링 작업이 늘면서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 본부장은 특히 한국 시장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글로벌 IT 트렌드와 디지털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게이밍과 콘텐츠 소비 수준이 높은 만큼 고성능 스토리지 수요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디스크는 이날 FIFA 월드컵 2026 공식 라이선스 제품군도 공개했다. USB-C 플래시 드라이브와 포터블 SSD, 전문가용 메모리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스토리지 업체 가운데 FIFA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곳은 샌디스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심영철 샌디스크코리아 본부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와 내장 SSD 브랜드 ‘옵티머스’ 라인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권서아 기자]
샌디스크가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선보인 제품군. [사진=샌디스크]

USB-C 플래시 드라이브는 축구 심판 호루라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장 취재나 경기장 이동 과정에서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형 구조를 적용했다. 전문가용 메모리카드는 IP68 등급 방진·방수 기능과 최대 6m 낙하 충격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내장 SSD 브랜드는 ‘샌디스크 옵티머스’로 통합했다. 제품군은 △옵티머스 △옵티머스 GX △옵티머스 GX 프로 등으로 구성된다.

옵티머스는 일반 소비자와 콘텐츠 크리에이터용 제품군이다. 옵티머스 GX는 노트북·콘솔 게임기 등 게이밍 환경에 맞춘 저전력·저발열 제품이다. 최상위 제품인 옵티머스 GX 프로는 고사양 게임과 전문 개발·영상 편집 작업 등을 공략했다.

외장 SSD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샌디스크 포터블 SSD’는 최대 초당 1000MB 읽기 속도를 지원한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2000M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최대 4000MB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샌디스크는 최상위 제품 기준 약 10분 분량의 12K 영상도 1분 안에 전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별도 저장장치 연결 없이 단일 드라이브만으로 고용량 영상 편집 작업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심 본부장은 “과거에는 복잡한 모델명이 많아 소비자가 제품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사용 목적에 따라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계를 단순화했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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