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및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올해 3분기로 예정됐다.
이번 부분변경 라인업은 벤츠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MB.OS를 기반으로 디지털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을 개선하고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032bd90909c1a4.jpg)
'더 뉴 S-클래스'는 모델 역사상 처음으로 일루미네이티드 그릴을 채택했으며, 새로운 디지털 라이트 트윈 스타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에는 MBUX 슈퍼스크린과 앞좌석 열선 안전벨트가 전 라인업에 기본 탑재된다.
특히 S 580 4MATIC Long 모델에는 기존 마이바흐에만 들어가던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이 추가됐다. 출시를 기념해 140대 한정판인 '론치 에디션'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이전보다 약 20% 키우고 주변 조명을 더해 외관을 차별화했다. 실버 색상 단조 휠에는 주행 중에도 삼각별 로고가 항상 위를 향하도록 하는 볼 베어링 매커니즘이 적용됐다.
내부는 나파 가죽을 대거 적용한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며, 최상위 트림인 마이바흐 S 680에는 마누팍투어 가죽 패키지가 들어가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더 뉴 S-클래스가 1억5400만 원부터 2억7000만 원까지며, 더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3억1700만 원부터 4억7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사전 계약은 전국 65개 공식 전시장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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