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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웹툰으로 나온다⋯1966년 TV 첫 방영 후 6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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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서비스에서 오리지널 웹툰 공개⋯새로운 형태로 젊은 이용자 확대 모색
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는 인지도 상승, 대중 유입 등 효과 공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미국 유명 공상과학(SF) 시리즈 '스타트렉'이 올해 60주년을 맞아 웹툰으로 팬들과 만난다.

'스타트렉' 오리지널 웹툰 표지 [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스타트렉' 오리지널 웹툰 표지 [사진=웹툰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18일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스타트렉 6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스타게이저스', '리컬렉션' 등 오리지널 웹툰 2편이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영어 서비스에서 공개된다. '스타게이저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개됐으며 '리컬렉션'은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트렉은 1966년 첫 TV 시리즈 방영 후 60여 년 간 영화,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매체로 지식재산(IP)을 확장해 왔다.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웹툰으로 IP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IP가 젊은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웹툰에 주목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기존 팬덤 고령화 속 신규 이용자 확보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젊은 세대가 친숙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다. 실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북미 이용자 중 약 75%가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 출생)로 추산된다.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서구권 대중에게 친숙하면서도 막강한 팬덤을 가진 IP를 웹툰으로 선보여 인지도를 높이고 평소 웹툰을 보지 않던 대중을 자연스럽게 유입시키는 효과를 공략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다양한 협업 사례를 쌓고 있다. 지난 3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오버워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장편(40화) 오리지널 웹툰 '오버워치: 언디바이디드'는 공개 첫날 1만명 이상의 독자가 유입된 것으로 추산됐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IP를 보유한 기업이 팬덤·세계관 확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네이버웹툰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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