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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 전입신고합니다"…경과원, '파주 시대'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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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원 이전 개소식. [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18일 우여곡절 끝에 파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경과원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117-46 동보타워 5층에 파주 본원을 열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

김현곤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파주 본원에서 첫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 산업 현안 대응과 현장 중심 기업지원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북부 기업지원 기능 강화와 균형발전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실현의 일환이다.

이날 파주 본원에는 김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기획조정실, 인사총무팀, 재무회계팀, 감사실, 부속실,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 등 주요 부서 소속 직원 45명이 출근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이전을 위해 북부 산업 현안과 기업 애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북부균형성장지원TF팀’을 별도로 구성해 경기북부 기업 밀착 지원과 산업 발굴, 현장 소통 기능 등을 수행하며 북부 산업 성장 거점 역할을 맡도록 했다.

경과원은 앞으로 북부 산업 현장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애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산업혁신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경기북부 기업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정책·산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북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음에도 산업·기업 지원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경과원이 파주에서 직접 기업과 산업을 지원하며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실행기관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이날 별도의 개소 기념식 대신 파주운정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경과원은 지난 2021년 파주 이전이 확정되면서 파주시와 협의, 부지 확보 등 준비를 진행했지만, 실무협의 중단은 물론 사무실 확보에 난항을 겪었다.

이로인해 일정이 지연되면서 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백지화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경과원은 지난 2024년 12월 파주시 이전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지난해 이전 예산을 세우면서 의혹을 해소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사무실 임차 가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설계용역과 공간 구축 공사, 가구 배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날 파주 본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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